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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설] 밀리테크 더 과감한 투자 필요하다 [2020.08.11 매일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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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11 | 조회수 | 1977 |
국방부가 향후 5년간 국방비 300조7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어제 발표했다. 매년 국방예산을 6.1% 올려 기술집약적 군 구조로 바꾼다는 게 핵심이다. 밀리테크(군사기술)가 미래 군사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방향성을 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33년 전략화를 목표로 3만t급 경항공모함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하고 미국 위성항법체계(GPS)와 병행 운용이 가능한 한국형 GPS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소형정찰로봇과 무인수상정, 초소형무인기, 공격드론 등 육상과 해상, 공중을 망라한 무인전투체계를 전력화하고 국방 연구개발(R&D) 역량을 인공지능과 초연결 등 첨단 분야에 집중한다는 청사진도 담았다.
출처 | 매일경제 2020.08.11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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