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 방산전시회 'DX KOREA 2022' 개최 최종 결정! / DX KOREA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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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13 | 조회수 | 3828 |
국제 방산전시회인“DX KOREA 2022”개최 최종 결정!!
- 금년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하기로!! - 해외 50개국 VIP 초청, 국제인증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해외수출 촉진과 우리군의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2)이 2022년 9월 21일부터 25일 까지, 5일간 고양 KINTEX에서 약 50,000㎡ 규모로 개최한다고 주최를 맡고 있는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와 공동 주관사인 MBC플러스, 디펜스엑스포 측이 1월 12일 공식 발표하였다.
“DX KOREA”는 2014년부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규모의 방산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軍과 해외 VIP들을 초청하여 방산기업들과의 교류 ?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 해외 수출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 2022년 대통령 신년사에서도 “첨단 방산제품의 수출이 확대 되면서 방산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신했고 K-방산은 더 이상 비용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ㅇ정부에서도 “방위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물샐 틈 없이 지키는 책임국방의 중요한 축이며, 안보산업이면서 민수산업과 연관되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 핵심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국방력을 높이고 방위 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삼으면서 '종합군사력 6위 군사강국'으로 발전하고 방산 수출국 순위도 세계 17위에서 단기간에 6위로 도약하였다고 밝혔다.
□ 행사초기인 2014년에는 방산수출 실적이 30억불 수준이었으나 현재에는 단 기간에 100억불을 목표로 하는 등 K-방산의 열기가 대 탄도탄 요격 체계를 비롯한 항공기, 잠수함, 군 정찰위성, K9자주포, 장갑차, K2전차 등을 주력으로 중동지역은 물론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유럽 대륙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하고 있다.
방산물자는 장비 수출과 연계하여 정비 및 후속 군수지원과 교육훈련까지 거머쥘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국가 간 군사 안보, 산업, 과학기술 등 다층적인 협력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11월에 개최된 “DX KOREA”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라는 복병을 만나게 되어 큰 어려움 속에 있었으나 350명의 해외VIP 및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국제행사를 안전하게 치러내면서 그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ㅇ주최측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보건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군의 발전과 방산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군 의료부대, 정부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가안보 능력 확충과 방위산업 발전의 목표를 달성할 것 이라는 의지를 밝히고 기간 중 방한하는 해외귀빈 및 참관객의 보건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참관객은 전시장 입구부터 최종 행사 종료시까지 상황별로 맞춤형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DX KOREA 2022” 역시 그간의 개최 경험을 최대한 살린 국방 분야 최대의 방산전시회가 될 것 이라고 밝히고 이전의 전시회에서 표출된 참가기업 및 참관객의 애로사항을 수집하여 주최 측과 관련 기관, 그리고 참가업체 중심으로 상설 협의체를 설치하여 이를 적극 보완 및 해결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KINTEX 행사장의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와 대형 뷔페식당을 설치 휴게기능을 겸하도록 하며 접근성 또한 GTX-A노선이 2024년 개통하게 되면 향후 서울역에서 행사장인 킨텍스역 까지 단 14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KINTEX는 경기도와 고양시, KOTRA가 4천853억원을 국책사업을 통하여 조달 ‘25년까지 7만㎡을 추가로 확장하여 전체면적 29만㎡의 최첨단 전시컨벤션 시설로 선보여.
ㅇ전시규모 또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해외 VIP 초청국가도 50개국 이상으로 늘리고 행사기간도 5일로 하여 지상무기는 물론 미사일, 다연장 로켓 드론봇, 국방 UAM, 정찰 및 통신위성, 항법시스템, 국방우주 분야까지 총 망라 하고 학술회의 또한New Defense 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 또한 행사 참가자 편의를 위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SMART DXK” 모바일 앱을 통하여 전시회 및 세미나 참가는 물론 관심분야별 참가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매칭 시스템이 도입된다. 밀리터리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 참가와 각종 호텔 및 식당예약을 One Line을 통하여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고 출입절차 및 주차 확인까지도 지원된다. 그 외에도 행사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참가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여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각종 국제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변화의 움직임이 일기도 했으나,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2에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 LG, SK, 현대차를 비롯 금융권 최초 신한은행을 비롯한 약 500여 개 사가 경쟁적으로 참여 하면서 향후 코로나와 함께 생활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더욱 빨리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위산업의 특성상 면대면(Face To Face)의 Off Line 행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행사를 총괄하는 운영본부에서 발표하였다.
□국내 및 해외 각국에서 많은 방산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행사를 성공시키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DX KOREA 경우는 전시기획 전문가들이 행사 전반의 기획 및 집행에 적극 참여하고 중장기적 안목에서 과감한 투자를 통한 추진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民 주도官 지원 국방전시회로 인정을 받았고 국제인증은 물론 지속개최 필요성에 대한 참가기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ㅇ“DX Korea”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국 내 ? 외의 네트워크와 참가기관 및 기업들의 성과를 보장 하기 위한 전문적인 Know-How를 최대한 살린다는 전략으로, 국방조달시장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국내기업들이 약 50톤에 이르는 전차와 자주포, 로켓, 헬기 등 중 장비를 멀리 해외에 갖고 나가 전시회에 참가하여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자국 내 첨단 전시장에서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장비, 기동시범은 물론 인근 수백만평의 야지 군 훈련장에서 펼쳐지는 실제 전장 상황과 같은 기동 및 화력시범도 선보여 K-방산의 우수성을 확인시켜 줄 수 있다고 한다.
ㅇ주최측은 금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軍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다영역으로부터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New Defense를 통한 국방역량 강화와 軍과 産, 學, 硏이 함께 고민하고 R&D 방향을 결정하는 투명한 국방 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방산 수출 확대 및 신 성장 산업으로 발전을 도모하여 핵심전략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08&branch=&pn=1&num=748#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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