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04 11

 

 

올해 가을 DX Korea 2022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MUAV 및 모빌리티 (UAM), 드론봇과 AI, 항법시스템(KPS) 대거 선보여!!

 

 

9월 21일 고양 KINT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DX Korea 2022 사무국에서는  올가을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KINTEX에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 분야인 우주산업과 모빌리티(UAM), 드론봇과 AI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동시에 보고 느낄 수 있는 B2G, B2B 테마관을 설치한다.

 

특히 DX Korea 2022 에서는 국방우주학회와 육군교육사령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모빌리티, 드론봇. AI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가장 큰 공공시장인 국방 분야에 적극 제공하고 민군기술협력을 확대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 SPACE 관)
4차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우주산업 분야에서 민관군의 효과적 협력을 위해 KAI , LIG넥스원, 대한항공이 참가하는 뉴스페이스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엑스는 소형 위성 1만 2000개를 지구 궤도에 올리는 스타링크 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민간기업이주도하는 ‘뉴 스페이스’로 바뀌었다. 또한 미국은 우주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우주군을 창설해 운용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해 5월 미사일 지침 종료를 계기로 우주 전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에서도 우주 방위사업 발전 전담팀을 구성하고 향후 10년간 총 16 조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2035년까지 총 사업비 3조 원 규모로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 KPS 구축이 추진되는 등 우주산업은 향후 방위산업은 물론 만수 사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가 될 전망이다.

 

(SMART MOBILITY &  DRONEBOT 관)
DX KOREA 2022는 UAM 및 드론봇 산업분야가 특화된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도심항공 교통(UAM, Urban AirMobility)과 친환경 모빌리티(Green Mobility) 분야의 민관군 협력 테마관을 조성한다.

 

UAM은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글로벌UAM 시장은 2040년 1.5조 달러 규모로, 2021~2040년 중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K-UAM 팀 코리아를 결성해 제조 산업과 ICT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기술 개발을 활성화하도록 민관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도 UAM은 군수에서 적은 양을 빠르게 수송하거나 전장에서 다친 병사를 후송하는 의무용으로 활용하는데 적용될 수 있다. 미국이 공군과 민간 업체의 협력을 통해 UAM 기술 국산화 및 시장주도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민관군 협력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현대차, 한화시스템, KAI, 대한항공, KT, 두산DMI, 한국화이바, 숨비, 미국의 AV 등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들이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하여 대규모 테마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출전준비에 여념이 없다.  

 

드론봇은 이미 현재 및 미래전의 핵심 무인전투체계로 인식되고 있으며, 육군에서는 이미 드론봇전투단을 창설한데 이어 드론봇 능력을 적극 활용하 Army Tiger 4.0 부대 전투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과 공군, 해병대에서도 드론과 로봇을 평시 경계는 물론 전투 시에도 활용하는 개념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더불어 모바일지도, 내비게이션, 교통체계 등 통신위성과 항법위성(KPS)도 준비하고 있어 체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어진 상황이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확실하게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같은 기간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을 개최함으로써 참관객들은 민수용에서 군사용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정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800여 명이 참가하는 육군교육사령부와 경기도에서는 금번 콘퍼런스를 통하여  하늘을 나는 UAM, MUAV 이동체 까지 고기동성의 효율화 및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우주공간에 쏘아 올린 항법 위성과 통신위성을 활용한 대한민국 국방력이 미래첨단 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 중 상당수가 중소기업임을 감안하여 ‘히말라야 스타트업포럼“과 피치데이를 통하여 제품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와, 민.관.군.산.학.연 협력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X KOREA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해외 VIP 50개국을 초청하고 2022년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실내전시장 3개 홀과 야외전시장을 포함한 약 87,000㎡ 규모로 국제인증 전시회로 개최된다.            www.dxkorea.org

 

 

출처: 운영본부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