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역대 최대 규모 DX KOREA 성료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2970

‘K-방산’ 위용 뽐내고 첨단무기 미래 엿봤다

 
장병 사기 높일 피복류 ‘관심’
신무기 직접 보고 체험하고
美 팔라딘 자주포 전시…한미동맹 과시
워리어플랫폼 신형 장비도 한자리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홍보 부스에 KF-21 전투기 모형이 전시돼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홍보 부스에 KF-21 전투기 모형이 전시돼 있다.

 

전시장을 찾은 장병들이 육군의 피복·장구류를 살펴보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장병들이 육군의 피복·장구류를 살펴보고 있다.

 

민간 방산업체 홍보 부스에서 총기를 체험하는 장병.

민간 방산업체 홍보 부스에서 총기를 체험하는 장병.

 

관람객들이 주한미군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관람객들이 주한미군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 관람객이 육군 아미타이거 홍보 부스에서 워리어 플랫폼 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한 관람객이 육군 아미타이거 홍보 부스에서 워리어 플랫폼 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육군본부·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2)’이 2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개막한 DX KOREA는 지상무기 중심의 국제 방산 전시회다. 정부의 방산 수출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슬로바키아·루마니아·파키스탄 국방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 방산청장을 비롯한 40여 개국에서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최근 세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K-방산’ 열기를 반영하듯 역대 최대 규모인 30여 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실내·외 행사장에는 육군홍보관과 방산기업 부스가 설치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역대 행사 중 처음으로 주한미군이 M109A6 팔라딘 자주포, M2A2 브래들리 장갑차 등을 전시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현시했다.

육군은 DX KOREA를 계기로 다양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군수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국방혁신 4.0을 향한 군수 전력 창출 세미나’, 13개국 군수 분야 주요 직위자 40여 명이 함께하는 ‘한·아세안 플러스 국제 군수 포럼’, 경기도와 공동 주관한 ‘제5회 인공지능(AI)·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 육군이 주최하고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이 주관한 ‘제8회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 심포지엄’ 외에 ‘미래 군 의료지원체계 발전 세미나’ ‘제2회 대한민국 지뢰 행동 세미나’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조수연/사진=김병문 기자

 

글=  조수연 기자
사진=  김병문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0926/1/BBSMSTR_000000010027/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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