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화려한 막을 연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se Expo Korea 2018)’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지상 분야 전문 방산전시회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DX코리아’는 11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이어지며 외국 바이어들은 물론 우리 국민에게도 대한민국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군인과 방산업계 관계자 및 정부 인사들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기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그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의 방산무기들이 위풍당당하게 전시되고 있는 현장을 국방일보 카메라가 생생하게 소개한다.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비행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se Expo Korea 2018)’ 미디어데이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기동화력시범 행사에서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들이 멋진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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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꼼꼼히 정독 한 관람객이 참가 업체 부스에서 전투차량용 상호통화기 세트와 차기 IP형 인터컴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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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 입으면 천하무적 터키 교환학생들이 육군홍보관 부스의 크로마키 포토존에서 워리어 플랫폼 시제품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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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세 나오네 S&T 모티브 부스에서 장병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총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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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1 전차 모의탄 발사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시범장에서 열린 장비성능시범 행사에서 K1A1 전차가 힘차게 기동하며 모의탄을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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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의 ‘사막 버전’ K2 흑표 전차가 중동의 한 국가에서 평가시험을 받기 위해 사막형 위장 도색이 되어 있는 가운데 장병들이 흥미롭게 관찰하고 있다.
출처 | 2018.09.13 국방일보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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