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DX KOREA 2020, “중소기업 부스 맨 앞에 설치"
작성일 2019.12.18 조회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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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16~19일 킨텍스 행사에 50여개국 VIP 우선 초청…비즈니스에서 큰 성과 기대
2014년 이후 3회 개최하면서 250% 성장…2년전 VIP 31개국, 전문 참관객 3만여명 관람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이 축사를 통해 아시아의 최고보다 전 세게의 최고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손진석 기자)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이 30일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상무기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이 내년 9월 중순 개최를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를 선포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0)’은 2020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DX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30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DX 코리아 2020’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KOTRA와 DXK가 주관한다.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후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 각국의 주한 대사·무관 및 국내·외 방위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Olexander Horin 우크라이나 대사와 Adel Adaildh 요르단 대사를 포함한 25개국 무관과 상무관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2014년 처음 개최된 DX 코리아는 우리 국군에 우수한 장비와 물자를 각국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육군의 강한 면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며 “2020 DX 코리아는 우리 군이 준비 중인 최첨단 미래 전투체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방력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DX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아시아 최고 무기 플랫폼 전시회에서 내년에는 세계 최고 무기 플랫폼 전시회로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축사를 마무리 했다.

DX 코리아는 2014년 9월 처음 시작해 짝수년에 개최되는 국내·외 방산업체 간 기술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해외 주요 방산 수출대상 국가의 군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해 국내 방산업체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 여건을 조성하는 등 국방부, 육군 등 유관기관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2014년 개최 이후 3회차라는 짧은 역사에도 250% 이상 급성장을 해오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2014년 개최 이후 3회차라는 짧은 역사에도 250% 이상 급성장을 해오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이번 설명회에서 조직위는 지난 2018년까지의 행사 성과를 공유하고 DX 코리아 비전, 2020년 행사의 기본 계획, 참가업체 성과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향후 추천 계획 등을 알렸다.

DX 코리아 2020는 참가사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보다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년전 열린 DX 코리아 2018에는 VIP 초청 31개국과 전문 참관객 3만여명, 전체 참가객 10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아왔다. 2014년 개최 이후 3회차라는 짧은 역사에도 250% 이상 급성장을 해오고 있다.

조직위는 내년 행사에는 해외 50여개국의 국방장관 및 육군참모총장급 VIP 초청, 주요 방산수출 대상 5개국 방사청장 초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실시간 매칭을 통한 바이어 비즈미팅 프로그램 강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춘종 DX 코리아 운영본부장은 이날 사업설명에서 “올해는 참가자 성과 확대 부분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며 “참가사가 해외 국가의 초정을 원하면 우선적으로 정부와 협력, 국가 차원에서 초청해 신뢰도 상승과 함께 비즈니스 부분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최근 끝난 서울 ADEX 2019에 참가했는데 대기업 위주로 배치되면서 중소기업 부스는 접근하기 힘든 곳에 차려져 여러모로 불편했다"며 "중소기업도 좋은 곳에 부스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운영본부장은 “기존 전시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이 전시장 맨 끝에 위치하는 경우가 잦아 찾아가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DX KOREA 2020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 취지에 발맞춰 참가하는 대기업들과 협의해 전시장 맨 앞에 중소기업 부스가 자리잡도록 위치를 수정할 방침"이라며 "중견기업은 가운데에, 대기업은 가장 후미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답변, 중소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DX KOREA 2020 전시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산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무기체계관,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관련 기관들의 참여로 활발한 기술교류가 기대되는 국제 교류·민관 협력관, 국내외 군 관계자 및 바이어와의 네트워킹과 비즈미팅을 지원하는 DX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 4차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관을 신설해 VR전투훈련·AI·드론봇·무인기기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입체적 영상·음향 기술을 활용한 DX 무기 쇼 등 전략 테마관도 설치한다.

 

출처 | 2019.10.30 뉴스웍스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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